애드센스 수직형


노원 돈까스 맛집 돈까스먹는용만이 삶은 먹는 즐거움

돈까스 연구소 그곳을 가다.


오늘도 시작된 "뭐먹으러 가지?"....
용의선상에는 다양한 리스트가 올라왔었다.

그러다가 급 선회하여 도달한 결론은 '돈까스'였다.
그것도 그냥 돈까스도 아닌 돈까스 먹는 용만이!


20시 아는 형님 가게 셔터를 닫자마자 출바알~
가게앞은 주차가 어려우므로 적당히
큰길에 정차해두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을 추천한다.

늘 가게앞에 도착하면 두근거린다.
오늘은 실패일까? 성공일까?

일단 메뉴는 인터넷으로 찾아보면서
숙지하고 왔기 때문에 고민 할 필요가 없었다.

오더는 제일 잘나간다는
'까르보 돈까스'와 '칠리 마늘 돈까스'로 정해놨다.

시도해본 돈까스 목록.. 괜히 연구소가 아니다..

이 가게의 장점중 하나는 음료 디스펜서가 있어서
펩시나 사이다를 무한으로 마실 수 있다.

공기밥도 무제한 리필인듯한데!
음료 남기면 500원 밥 남기면 1,000원이라고 게시되어있으니
필요한 만큼만 드셔라, 돈이 아까운게 아니라 불필요하게
많이 가져올 필요가 없다는거다 @_@


아무튼 각설하고 드디어 두근두근...
기다리던 녀석들이 나와버렸다..

"칠리 마늘 돈까스"

일단 비주얼 합격!
스파게티는 서비스 개념인데, 맛은 기대하지 말자
그리고 양배추 셀러드는 나름 괜찮았음!


제일 중요한 돈까스...
두근두근..

일단 베이스인 칠리 소스가 자극적이지 않다.
스파이시 하지만 핫하지(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고,

마늘은 후레이크가 아닌 아주 미묘한 두께로 썰려서
쫀득쫀득 씹는 식감이 아주 재미있었다.

돈까스 자체도 맛이 괜찮았고, 다음주에 한번 더!

그리고 가장 궁금했던 녀석이 온다.




"까르보 돈까스"

하, 이녀석이 정말 대박이다.
우리가 흔히 아는 까르보나라 소스의
경계를 지키면서도 돈까스에 맞도록 맛을 잘 조율하셨다..

흔히 아는 까르보나라의 맛인데 끝에 살짝 스파이시 한 맛이 감돈다.
물론 이 메뉴 하나만을 먹는다면 물리는 순간이 당연히 오겠지만!
둘이와서 "칠리 마늘 돈까스"와 "까르보 돈까스" 이렇게 두가지를 시키면 벨런스가 딱이다.

돈까스 연구소라는 수식어를 붙여도 될 가게였다.
단순 연구만 하는 것이 아닌 '맛'을 끌어낸 돈까스 장인이였다.

가게 이름은 왜 돈까스 먹는 용만이 일까?
옆 테이블에서 사장님과 손님의 대화중 우연히!
정말 우연히 가게 상호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는데...

"2000년대에 떡먹는 용만이가 유행했잖아요~ 그거보고 패러디해서 만든 가게에요"
...-.-;;; 그렇다. 다른 이유는 없었다.. 사장님 이름이 용만이라던가 그런게아니다.


아무튼 매우 만족스럽게 식사를 마쳤고, 같이 간 형님도 매우 만족하셨다.
위에 서술했듯이 다음주에 다른 메뉴들도 한번 도전해볼 예정이다 흐흐~


식사 후 롯데마트를 털었다.
지인중 한분이 참 맛있다고 이야기를 하셔서..

가성비 매우 안좋음.
한상자에 대략 4천원인데 맛도 특별하지 않고, 그렇다고 특별히 맛있지도 않다.

-.-;;

어쨋든 오늘은 성공적으로 한끼를 만족스럽게 섭취했다.
히히









덧글

  • 이글루스 알리미 2018/05/31 15:01 # 답글

    안녕하세요, 이글루스입니다.

    회원님의 소중한 포스팅이 5월 31일 줌(http://zum.com) 메인의 [핫토픽] 영역에 게재되었습니다.

    줌 메인 게재를 축하드리며, 게재된 회원님의 포스팅을 확인해 보세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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