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센스 와이드 위젯


[노원구/하계] 평양냉면 함 무보자!(2) 제형면옥 삶은 먹는 즐거움




후후, 드디어 냉면의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갈증이 날때에 슴슴한 평양냉면 육수를 꿀꺽... 캬~

아무튼 맥주만큼 생각나는게 여름에 먹는 평양냉면 아닐까 합니다.


오늘은 평소 가보지 못했던,
하지만 정말 가까이에 있었던 그런 곳을 방문해보았습니다.

어디냐면요!


바로 '제형면옥'입니다.


이름은 어디선가 들어봤었는데 흠....
평양냉면에 대한 제 지론은 지난번에(서북면옥)도 말씀드렸지만
가격이 맛을 설명한다! 였습니다.

물론 -.-;; 아닌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만..


아무튼 오늘 이야기 할 식당은 이곳입니다.


원래 계획은 평양냉면과 만두를 먹어보려했는데,
만두가 없군요?-.-;;;


평양냉면과 제육 한접시를 주문했습니다.


두구두구두구두구...

"하계동 제형면옥 평양냉면"

나오기는 제육이 먼저 나왔지만 일단 냉면이 메인이니까
제형면옥의 평양냉면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늘 그래왔듯이 일단 계란을 후딱 건져서(노른자 안퍼지게) 없애버리구요.
냉면 국물에 기름이 좀 떠있는 것을 보니 왠지 우래옥이 생각나더군요ㅎㅎ


아무튼 긴 고민 안하고 일단 마셔봅니다.
음... 비슷한 맛을 찾자면 의정부 평양면옥과 비슷한 느낌이구요.
의정부 평양면옥 8, 우래옥 2 이정도의 느낌입니다.
뭐 개인적이지만요ㅎㅎ;

아무튼 냉면 육수는 합격!

이제 면을 먹어봅니다.

일단 제일 놀랐던 부분은...
지금까지 가봤던 수 많은 평양냉면 가게중에서
면의 양이 제일 많습니다. -.-;;

냉면만 먹어도 배부를듯....

근데 음... 처음에는 그리 나쁘지 않았는데
먹을수록 점점 면이 안넘어갑니다.


제가 느낀 느낌은 .. 약간 시중에 납품되는 가공 면같은 느낌..이였구요..
형님이 느낀 느낌은 설익은 느낌이였다 했습니다.


메밀과 전분 이외에 뭔가 더 들어가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조금 들구요...


흠 아무튼 이부분은 다음번에 가게가 좀 한적할 시간에 방문해서
확인해보기로 하구요.


"제육 한접시(300g)"

일단 오돌뼈가 너무 큽니다.
고기 자체는 무난한편인데...

저 거대한 오돌뼈들이 너무 거대해서
식감을 살리는게 아니라 죽입니다..


그 부분 때문에 냉면과의 궁합도 떨어뜨리구요..
다음번에는 녹두전이나 먹으려구요.. -.-...


어찌되든 2% 아쉽다기에는 좀 많이 아쉬웠어요.

냉면은 다 괜찮은데 면이 .. 흠..
제육도 다 괜찮은데 오돌뼈 비중이 ... 흠....


아무튼 참고하셔서 즐거운 완냉 되셨으면 좋겠네용!


-----
식사 후 구리로 넘어와서 느긋하게 레몬차 한잔 @_@




덧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