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먹을까
어디를 갈까
매일하는 고민이지만
결정은 늘 쉽지않네요ㅎㅎ
오늘도 고민끝에 외대 근처에 위치한 유명 중식당 영화장을 다녀왔습니다.
70년도부터 시작했다고 적혀있네요.
저보다 나이 많은 가게라니...
가게 근처에 주차가 어렵습니다.
되도록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고,
부득이 자차를 이용해서 가신다면 주변 골목에...
재주껏 주차를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일단 입장!
음..
이렇다하네요.
조금 놀란 부분은 불도장이 있다는 것?
뭐 그정도입니다.
저희는 고민없이 삼선백짬뽕, 삼선간짜장 그리고 군만두를 주문했습니다.
군만두가 역시나 제일 먼저 나오는군요 후후후..
뭐 딱히 특별하지는 않습니다.
시중에 나오는 군만두를 그냥 잘튀긴 정도입니다.
그리고 기다리던 녀석들이 나오는군요!
일단 간짜장을 보면 ... 맛있어 보입니다..ㅋㅋ
아드레날린이 슬슬 분출되고있습니다.
이제 열심히 섞어줘야쥬?
삼선백짬뽕 드시는 형님이 국물 한숟갈 드시더니
"오~ 좋아좋아~"를 외칩니다.
저도 한입 먹어보니 괜찮네요 확실히!
형님꺼 먹고 좋아할 때가 아닙니다. 이제 제껄 먹어야합니다.
-.-;;;;;
휴....
요즘 날씨때문일까요...
아니면 무리하게 모든 메뉴를 한번에 내보내려고 한걸까요?
섞고나니 비릿맛이 면까지 스며들었네요.
얼마나 쌔면 면까지 스며들었을까요? -.-.....
그나마 다행인건 형님이 드셨을때는 괜찮다 하셨다는 것..
이날 제 컨디션이 좀 나빠서 예민했을수도 있다는 부분입니다.
제가 먹어볼때에 원인은 새우같았구요.
면에서도 비린맛이 나는데 뭐.. 정확한 원인을 찾긴 어렵겠죠..
아무튼 먹기는 다 먹었습니다.
아까워서요.
어쨋든 요약을하면 불맛이 나야 할 삼선간짜장은
불맛이 아닌 비린맛이 느껴졌다는 것..
위에 언급한대로 무리하게 한번에 메뉴를 내놓으려하다보니
간짜장 웍 시간이 짧았거나 부족했으리라 생각됩니다..
다행인건 먹고 배탈은 안났어요ㅎㅎ
아무튼 재방문 예정에있고, 그때에도 이렇다면 정말 큰 실망이지 않을까..
그나마 삼선백짬뽕을 형님께서 만족스럽게 드셨고,
저도 국물 맛이 괜찮은걸 느껴서 재방문해보려는겁니다.
궁금해서 돌아오는길에 형님께 삼선백짬뽕에 들어간
해물 선도는 어땟는지 여쭤보니 "내껀 새우는 괜찮았는데 오징어랑 홍합은 좀 그랬어"라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해산물 관리를 조금 더 신경써야 하지 않을까.. 하는 결론에 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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