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깝지만,
방문하기까지 꽤 오랜시간이 걸렸네요.
마침 비가오니 칼국수가 딱인데~
뭐먹을까 하다가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주차공간은 4대정도 가능하나,
보통 늘 주차가 되어있으니 눈치껏... 주차하셔야합니닷

좀 특이한점으로는 전식으로 비빔밥이 나옵니다 -.-;;
보리밥과 콩나물 그리고 무생채입니다.

때려넣으면 대충 이런모냥이 나옵니다.
뭐 별거없죠?

메뉴에 대한 금액은 참고하세요.
저희는 칼제비 2개와 수육을 주문했습니닷

수육이 먼저 나오는군요.
일단 수육은 얇게 써는 스타일이구요.
무말랭이는 더 달라고하면 더 주십니다.
뭐 특별하지 않은 수육이여서 이렇다 할 특이사항이 없네요.
아니 한가지 있습니닷!
수육을 따로 시키지않아도 서비스로 어느정도 나오니까
맛 보시고 괜찮다면 다음번 방문때에는 수육을 따로 시켜보세요.
무료로 나오는 수육보다 좀 더 맛있습니닷!

그래서 수육이 먼저나오면 대충 요런모습이 됩니닷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엘림 들깨 칼제비가 나왔습니다!

국물의 점도가 대충 느껴지죠?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음 일단은 사진처럼 먹으면 맛이 없어요!
아니 덜하다해야하나?
수저를 적극 활용하셔야합니다.
국물을 수저에 적당히 담고!
그 위에 면을 올려서!
한입에 쏙!
캬, 끝내준다.
거의 스프느낌의 국물이구요.
찹쌀가루가 좀 들어갔지않을까 싶은 느낌이에요.
그리고 개인적 취향에는 칼제비나 수제비보다는
칼국수면이 식감이 더 좋아서 칼국수로 드시는것을 권하고싶습니다.

그리고 국물 남기면 안되요.......
이정도까지는 드셔줘야합니다 흐흐

맛있게 식사를 끝낸 후 뭔가 군것질을 하러갑니다.
이마트에 들려서 꽈자를 털어왔구요.
커피는 요거프레소에서...

약간 외진곳의 한강이여서 사람없고 좋습니다.

커피랑 함께 냠냠!

그리고 경치와 함께 냠냠!
이렇게 또 돼지의 하루가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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