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언론매체에 많이 나온 집이쥬?
어쩌다 다녀오게되었어유..ㅋㅋ

커피마시구 일단 대학로로 넘어갑니닷

대학로에서 방황하다가~
정말 먹을게없었는데!
그러다 생각난 계열사!

부암동으로 출봘!
청와대도 지나구욤~

이런 고즈넉한 동네에 위치하고있습니닷

이런 모습입니다!

착석하니 바로 물어보더라구요.
"치킨이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닷!;;
맥주는 안드시냐는 말에
사이다를 달라고했습니닷...ㅜ.ㅜ
일요일 늦은 밤이지만,
손님의 발길은 끊이지 않더라구요.
웨이팅은 없었지만ㅎㅎ

그리고 나온 그대.....
감자는 개인적으로 불호여서 흠......
아무튼 포크들고 껍질을 긁어보니
소리가 좋네요 슥슥~
앞에 앉으신 형님이 먼저 한입하는데!
와 소리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 맛있네요.
염지도 적당히해서 너무 짜거나 그렇지 않구요.
무엇보다 껍질인지 이게 튀김옷인지 구분이 안되는!
껍질과 응? 튀김이 응? 혼연일체가 된 응?
아무튼 ... 바삭함과 거기서 오는 맛이 이 집의 특징이라면 특징인듯합니다.

정신없이 먹다보니 목뼈랑 감자만 남았네유..ㅎㅎ
평소면 감자도 다 먹었을껀데 이래저래 계속먹고댕기니
감자님은 들어갈 공간이 안되는 ㅜ.ㅜ

계산하고 나오는데 ㅎㅎ 이런게있네요.
맛의 달인까지는 모르겠다만!
튀김의 달인이신건 확실합니다.

그리고 가게앞에 거닐기 좋은 공간들이 있습니다.

데이트하면 딱이겠죠?
내님은 오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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