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파두부의 부드러움과
알싸한 그 맛이 오랫만에 생각나서 찾아갔쥬~
배민 배달업체가 됐더라구요.
홀은 이제 웨이팅도 있는 ㅎㄷㄷㄷ
한 15~20분 웨이팅해서 착석완료.
메뉴는 마파두부밥과 군만두로 결정!
나오는건 금방금방나오네요!

음, 스고이~
비쥬얼은 그대로!
그.러.나......
예전의 그 향신료가 주는 알싸한 그 맛이 사라졌어요..
아니 있긴한데 이전의 그 느낌이 100이라면 이제는 15정도?.....
..........ㅠㅠ

만두의 육향도 예전보다 많이 죽었더군요...
아무래도 배민 배달업소가 되면서 좀 더 현지화 된 듯 합니다..

ㅜ.ㅜ
이제는 못가겠네유~
힝~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