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오후에 최고점을 찍을때를 제외하면
저녁에는 정말 산책하기좋은 약간은 쌀쌀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여름에 맺음표를 찍기위해 망빙(애플망고빙수)을 먹으러왔어요.

연회비내는거 잘 써먹어야죠..
맘편하게 발렛보냅니다.

무료 발렛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가있으시다면 정말 편리하니,
가지고 계신 카드중에 혜택을 활용할 수 있는 카드가 있는지 꼭 확인하고가세요^^

언제와도 시선을 사로잡는..^^

역시 시즌메뉴인 망빙이 대표로 소개되고있네요.
급하게 다녀온건 월말까지 판매하는 망빙이 일요일까지만 판매된다는 연락을 받아서;;;
주문은 10시 40분쯤부터 미리받고, 11시부터 순차적으로 서빙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망고셔벗은 없어도 괜찮은데...
아무튼 꽤 오랜시간 기다려서 나왔습니다.
여전히 망고는 맛있구요.
팥이나 셔벗 리필은 7천원입니다.

최소 3~4인은 먹을 수 있는 양이기때문에 가족정도 단위는 오는게 여러므로 수지타산이 맞을꺼에요.
어차피 둘이먹기엔 너무많다능...
맛있게 먹었으니 이제 슬슬 가야죠..
저녁에는 또 약속이ㅠㅠ
발렛 출차가 제법 시간이 소요되므로 대기자가 많은지 한번 쓱~ 보시고
많다싶으면 일단 출차신청 및 카카오톡알림 등록해두신 후 빵좀사러가는겁니닷

어찌 그냥 지나칠까요...
하악하악..

한봉다리는 평소에 먹방같이다니는 형님을 위해..
한봉다리는 귀찮다고 순대국밥드시러 가신 아부지를 위해...^^
어쨋든 망빙은 이제 내년에나 다시 맛 볼 수 있겠네요!
여름 안녕!

덧글
시간이 너무 빠릅니다 ㅠㅠ..
관심이없는부분이였는데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네요.